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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공사 코트룸(외투 보관) 서비스 정리




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및 유료 업체의 코트룸(외투 보관)서비스에 대해 운영기간 및 시간, 대상공항, 코트룸 위치 등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코트룸 서비스란? 겨울에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시는 고객님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 운영기간  : 2017.12.1 ~ 2018.2.28

  - 인천공항의 코트룸 서비스는 2018.1.18부터 제2터미널에서 운영됩니다. (2018.1.17까지 기존 제1터미널에서 운영)

  -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 일정에 따라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대상공항 :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 운영시간 : 인천국제공항 (24시간), 김해국제공항 (05:40 ~ 23:00)
  • 코트룸 위치

  - 인천공항 일반지역 지하 1층 동편 끝

    (한진택배, 여객청사 3번 출입구 좌우측의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김해공항 일반지역 국제선 청사 3층 좌측 (CJ 대한통운)

  • 편명이 KE로 시작하는 국제선 항공권 소지자만 이용가능



아시아나 코트룸 서비스


  • 서비스 이용 기간/시간

  - 이용기간 : 2017 12 1~ 2018 2 28 (접수일 기준)

  - 운영시간 : 24시간

  • 서비스 이용 대상

  - 당사 인천출발 국제선 왕복편을 이용하시는 Asiana Club 회원 및 Star Alliance 회원

  - 본인 탑승권과 회원번호 지참 후, 세탁전문점 방문 필요

  • 서비스 이용 제외 대상

  - 비회원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회원가입 필요

    (, 당사 왕복편을 이용하시는 FIRST, BUSINESS CLASS손님은 비회원의 경우도 이용 가능)

    공동운항편은 제공대상이 아닙니다.


  • 보관간 및 수량
  - 최장 5일간 무료(1인당 1벌로 제한)
  - 보관기간 5일 초과 시 하루 2,000원의 추가 요금 발생



티웨이항공 코트룸 서비스




제주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스타 항공




유료 서비스

  • SPA ON AIR(사우나)

  - 운영시간 : 24시간

  - 위치 : 여격터미널 지하 1층 동편

  - 요금 : 1개당 1 2,000

 

  • 크린업에어 세탁소

  - 운영시간 : 24시간

  - 위치 : 여객 터미널 지하 1 K, L, M 지역 후면 (크린업에어 세탁전문점)

  - 요금 : (1개당) 1주일에 1만원, 일일 추가시 2천원 발생

 

  • 물품보관소 

  - 운영시간 : 오전 07:00 - 저녁 10 30

  - 위치 : 인천국제공항역 지하 1 A-E 주차장 연결통로 일반 공항철도 물품보관소

  - 요금 : 1 2,000 (5일 이상 이용시 2,000원 할인, 1주일 이용시 10,000)

  - 할인 : 티몬 등의 쇼셜마켓에서 구매 (3천원에서 1만원)

 

  • 대한통운

  - 운영시간 : 오전 06:00 - 저녁 10 30

  - 위치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 M 카운터 뒷편

  - 요금 : (1개당) 1 2,000

 

  • 한진택배

  - 운영시간 : 오전 06:00 - 저녁 10 00

  - 위치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 A 카운터 뒷편

  - 요금 : (1개당) 1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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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씨

여행 관련 모든 것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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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경보단계




스페인의 정식 국명은 스페인 왕국(Kingdom of Spain)으로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 왕국(Reino de Espana)이다.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있으며, 국토 총 면적은 505,370km2로 한반도의 약 두 배이다.

 

인구는 4,704만 명(2012년 현재)이고 대다수의 라틴족 외에 원주민인 이베리아인, 로마인, 게르만인, 아랍인 등 다양한 혼혈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다.

 

공용어인 스페인어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필리핀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3억 명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고 있어 중국어, 영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일반적으로 스페인어라고 하면 카스티야 지방의 방언을 가리키지만, 스페인의 많은 지역에서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여, 카탈루냐, 바스크 등에서는 각각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총생산은 1 4110억 달러로 세계 14위의 경제력을 자랑하며, EU NATO 회원국으로 세계 모든 국가와 우호 관계를 추구하고 있다.





남색경보 -> 황색경보 -> 적색경보 -> 흑색경보 순으로 발동이 되며, 

황색경보 부터는 여행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색은 철수권고가 내려서 여행이 취소될수도 있고요.

흑색경보인 지역은 여행을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흑색경보(여행금지)내려진 지역에 여행을 할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주의 :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전지역

행자제 : 바르셀로나

  -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움직임으로 인한 집회, 시위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테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유의해야 할 지역

ㅇ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 거리에는 관광객을 가장한 3-4명으로 구성된 소매치기단이 많이 활동하고 있음
     - 구시가지 고딕 지구(까데드랄, 피카소 박물관 등 주변)는 길이 좁아 소매치기 사건이 많이 발생
     - 산츠역 주변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역사 내에서 소매치기가 많이 발생
     - 몬주익 언덕(올림픽 시설, 미로 미술관 등 위치)은 비교적 한적한 지역으로서 흉기로 위협하는 강도 사건이 가끔 발생

ㅇ 마드리드
     -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지하철 안에서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
     - 아토차역 등 기차역을 중심으로 한 시내 한적한 이면 도로에서 ‘목 조르기’ 강도 사건이 가끔 발생
     - 시내 중심가(그란비아, 스페인 광장, 솔 광장 등) 주변 골목길에 위치한 오스탈(Hostal), 펜시온(Pension) 등 저가 숙소를 찾는 과정에서 범죄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음

ㅇ 그라나다
     - 알바이신 지역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미로 같은 좁은 골목길에 조명이 어두워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야간에 단독으로 산책하는 것은 자제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주의를 요함

ㅇ 라스팔마스
     - 야간의 라스팔마스시 항만 부두 지역 및 산타카탈리나공원, 특히 축제 기간인 1월 중․하순~2월 중순 사이에는 야간 및 새벽에 통행하는 것을 자제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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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씨

여행 관련 모든 것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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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 달에 걷기 좋은 트래킹코스 10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이달에 걷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자, 한 해가 마무리되는 달인 12월에는 서해를 테마로 10선을 선정하였다.

겨울의 서해는 시리지만 찬란한 풍광과 청량한 겨울바다가 황금빛 일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해가 선사하는 서정적이고도 낭만적인 길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걸어보는 게 어떨까?





1. 강화나들길 11코스(석모도 바람길-보문사 가는 길) (인천 강화군)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석모도의 바람은 천개의 눈과 천개의 손을 가진 관세음 보살의 바람이다. 바람을 앉고 내딛는 발걸음은 마치 솜사탕처럼 가볍고 걷는 재미에 시나브로 녹아든다. 뒤에서 따라오는 바람과 함께 걷다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이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흔치 않은곳 석모도는 고려시대 이후 진행된 간척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게됐다. 지금은 흔적만이 남아있는 삼양염전 자리에 뒤덮인 붉은 칠면초와 나문재의 향연이 귓전에 내도록 머무는 석모도 바람길은 바다와 갯벌, 항구와 해변 길이다.

석모도 해안제방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계절별 만족도 편차가 큰 코스이다. 한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 걷기에 힘든 코스지만 겨울에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철새들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ㅇ 코스경로 : 석모도선착장~매음리선착장~어류정항~민머루해변~어류정수문~보문사
ㅇ 거리 : 16km
ㅇ 소요시간 : 5시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사)강화나들길 (032)934-1906




2. 해안누리길 인천 삼형제섬길 (인천 옹진군)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인천 삼형제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인위적인 보행길 조성이 아닌 자연그대로이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의 해양문화와 역사, 해양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엄선한 것이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1시간,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버스로 10분이면 도착하는 삼목선착장에서 또 다시 배를 타고 10분이면 삼형제섬의 맏형인 신도에 도착한다. 신도의 구봉산을 따라 연도교를 통해 시도에 도착하면 4천여송이의 해당화가 1.4km에 길게 늘어선 해당화꽃길을 만날 수 있다. 풀하우스 등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수기해변과 수기 전망대를 거쳐 모도리 소공원까지 약 9.5km 구간으로 재미있는 지명과 독살 등 이 지역만의 독특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삼형제길은 삼형제섬이라 불리는 곳을 두발로 걸으면서 섬의 연결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섬 치고는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섬 특징상 그늘이 많지 않아 여름철보다는 가을~봄에 걷기 적합한 편이다.

ㅇ 코스경로 : 신도선착장~구봉산~신시도 연도교~해당화꽃길~수기해변~전망대~노루메기선착장~신시도 연도교~모도리 소공원
ㅇ 거리 : 9.5km
ㅇ 소요시간 : 4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한국해양재단 사업팀 (02)741-5278 




3. 무의바다 누리길 01코스 무의바다 누리길 (인천 중구)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414m 길이의 교량을 따라 소무의도로 들어서면 대무의도의 광명항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마주보는 길이 나타난다. 소무의도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떼무리길과 부처깨미길을 지나면 과거 언둘그물을 매어 잡은 고기를 말리던 사빈 해안인 몽여해변길에 이르게 된다. 이어져 나오는 명사의 해변길은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을 즐겼던 곳으로 전용 낚시터가 있어 지금까지도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해녀섬길을 따라 걸으면서 소무의도의 뛰어난 기암괴석과 절벽을 감상하고, 해풍을 맞으며 자생하고 있는 키 작은 소나무가 맞이하는 길에서 서해 바다의 뛰어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공항철도, 배, 마을버스를 차례로 타고 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라는 즐거움이 있다. 대통령이 휴양을 보냈던 곳인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ㅇ 코스경로 : 소무의 인도교길~마주보는 길~떼무리 길~부처깨미 길~몽여해변 길~명사의 해변 길~해녀섬 길~키 작은 소나무 길
ㅇ 거리 : 2.5km
ㅇ 소요시간 : 1시간 3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인천광역시 중구청 관광마케팅팀 (032)760-6492




4. 해안누리길 황금해안길 (경기 화성시)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궁평항 일대를 아우루는 도보 코스이다. 아기자기한 해수욕장과 갯바위, 갯벌 등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관광객들이 갯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생태체험공간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황금해안길은 드넓은 갯벌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자연과 호흡하며 온 가족이 함께 걷기에 좋은 길이다.

궁평항에서 궁평해수욕장을 아우르는 코스로 완만하게 걸을 수 있고 평탄하게 이어지고 일몰이 아름다운 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안내표지나 이정표가 없어 해안철책선을 따라 난 작은 오솔길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물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길을 돌아 걸어야 한다.

ㅇ 코스경로 : 궁평리어촌체험마을~궁평리 해수욕장~궁평리 해송숲~밸미~굴통뿌리~감투섬~백미리어촌체험마을
ㅇ 거리 : 5km
ㅇ 소요시간 : 1시간 4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한국해양재단 (02)741-5278




5. 삽시도 둘레길 (충남 보령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삽시도는 만만해서 좋다. 전체 면적이 3.78㎢, 해안선 길이가 11km에 불과하다. 충남에 속한 원산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 여럿 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최근엔 ‘명품 섬 BEST 10’ 사업의 일환으로 삽시도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이 길은 진너머 해수욕장에서 밤섬 해수욕장까지 해안선 구석구석 이어진다. 울창한 해송 숲을 걸으며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 등 삽시도 비경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삽시도 둘레길은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밤섬해수욕장까지로, 어느 곳을 들머리로 해도 무방하다. 총 거리는 5㎞, 2시간 40분쯤 걸린다. 일단 밤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한다.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을 따라 걷기 좋다. 대천여객터미널에서 1일 3회 운행되는 만큼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ㅇ 코스경로 : 금송사(밤섬 해수욕장)~황금곰솔~물망터~면삽지~진너머 해수욕장
ㅇ 거리 : 5km
ㅇ 소요시간 : 2시간 4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보령시청 해양정책과 (041)930-9394




6. 태안 해변길 06코스 샛별길 (충남 태안군)

(출처 : 한국관광공사)



샛별길의 시작점인 꽃지 해변은 할미 할아비바위 사이로 서해의 3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병술만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바닷물이 내륙 깊숙이 드나드는 곳으로 고려시대 몽고의 침략에 항거한 삼별초가 주둔하며 훈련했던 천혜의 군사요충지로 기록되고 있다. 그 이후 몽돌로 이루어진 샛별해변에 가면 동해안 못지 않은 맑은 물과 자갈 사이로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그간 지친 우리내 마음에 청량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황포항으로 넘어가는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쌀과 특산품을 싣던 배들이 많이 좌초되었다 하여 유래된 쌀썩은 여 해변을 볼 수 있다. 이곳 해변은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조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도착지인 황포항은 홍수로 인해 갯벌에 누런 황토물이 흐른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된 곳인데 지금은 해안을 따라 설치된 방조제로 인해 민물의 유입이 적어 황토물의 흐름을 보기는 어려워졌다.

ㅇ 코스경로 : 꽃지해변~리솜리조트 곰솔림~병술만~샛별해변~황포항
ㅇ 거리 : 13km
ㅇ 소요시간 : 4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041)672-9737~8




7. 새만금 바람길 (전북 김제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김제 사람들은 자기 고장의 너른 들판을 ‘징개맹개 외배미들’ 이라고 부른다. ‘이 배미 저 배미 할 것 없이 하나로 툭 트인 김제와 만경의 넓고도 넓은 들’ 이라는 이야기다. 김제에서는 이 외배미들이 만경강과 만나는 곳에 외줄기로 이어지는 길을 냈다. 만경강의 제방길, 서해를 지키던 초병들이 다니던 오솔길, 갈대숲을 지나는 갯벌길, 봉수대로 오르던 산길 등을 이었다. 바람을 맞으며 걷는 길에서는 노을이 아름다운 절집도 만나고, 옛날의 영광은 저 편에 갈무리한 작은 포구도 만난다. 봉홧불 오르던 봉수대를 내려가면 바다가 육지로 변한 상전벽해의 현장이 눈앞에 있다.


ㅇ 코스경로 : 전봉면사무소~전봉방조제~망해사~심포항~봉화산봉수대~거전리~심포항
ㅇ 거리 : 10㎞
ㅇ 소요시간 : 2시간 3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김제시청 환경과 (063)540-3331



8. 변산마실길 05코스 모항갯벌 체험길 (전북 부안군)

(출처 : 한국관광공사)



솔섬을 지나 샹그릴라 펜션단지내에는 마실길 휴게소가 있고, 해안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닷가를 따라 길게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파도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을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모항해수욕장에는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캠핑족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주위에는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가 있기도 하다.

마실길 5코스 모항 갯벌 체험길은 다른 길에 비해 편리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 숙박시설이 많아 여름 휴가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트래킹하기에 적당한 코스이다. 휴가철이 아닌 평소에는 이용률이 적어 마실길 코스 중에 인기가 높아 않은 코스이다. 하지만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해안 길로 바다와 기암절벽이 이루어내는 경관은 가히 서해의 절경을 그대로 담아냈다. 갈림길뿐만 아니라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초행길인 여행자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만, 과거 4코스에서 다시 13코스, 현재는 8코스로 나누어져 과거 안내표지판과 현재 안내표지판이 혼동을 줄 수 있어 유지, 보수가 필요한 코스이다. 마실길을 당일이 아닌 숙박을 예정한다면 5코스에서 쉬어가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ㅇ 코스경로 : 솔섬~샹그릴라 펜션단지~산림휴양림~모항해수욕장~모항갯벌체험장
ㅇ 거리 : 6km
ㅇ 소요시간 : 1시간 3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부안군청 친환경축산과 (063)580-4442




9. 고하도 용오름길 (전남 목포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남 목포시 고하도 용오름길은 고하도복지회관 바로 전에 있는 주차장부터 고하도 용머리까지 약 2.8km를 왕복하는 5.6km 코스다. 해발 고도 약 3m에서 시작해서 최고 약 79m 정도 되는 산 능선길이다. 걷는 동안 시야가 트이는 곳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데, 유달산과 목포항, 삼학도, 목포대교, 앞으로 걸어야할 용처럼 길게 뻗은 고하도의 모습까지, 항구 도시 목포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ㅇ 코스경로 : 이충무공유적지~탕건바위~말바우~뫼막개~국기봉~용머리쉼터~국기봉~뫼막개~말바우~탕건바위~이충무공유적지
ㅇ 거리 : 5.6km
ㅇ 소요시간 : 2시간 3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목포시청 도시발전사업단 (061)270-8344



10. 증도모실길 03코스 천년의 숲길 (전남 신안군)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남 신안군 증도모실길 3코스 천년의 숲길은 순비기전시관에서 짱뚱어다리를 건너 바닷가 소나무숲에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을 걸어서 신안갯벌센터에 도착하는 약 4.6km 코스다. 순비기전시관은 이 지역 특산물인 소금과 먹을거리, 천연염색 제품 등을 파는 곳이다. ‘순비기’는 염생식물 중 하나인데, 천연염색에 쓰인다. 짱뚱어다리는 바다를 건너는 650m 길이의 나무다리다. 도착지점인 신안갯벌센터에서 신안지역의 갯벌생태에 대해 알아본다.

우전해수욕장으로 가는 짱뚱어다리는 만조 때 건너면 마치 바다를 건너는 기분이 든다. 솔향기와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천년해송숲을 걸으며 슬로시티라는 이름처럼 느림의 즐거움을 느껴볼수 있다.
짱뚱어다리 아래 갯벌에서 노는 작은 게들, 보석처럼 반짝이는 우전해변 바다와 길게 늘어선 백사장을 보다보면 천년의 숲길에서는 자연스럽게 걸음이 느려진다.

ㅇ 코스경로 : 짱뚱어다리~천년해송숲~갯벌전시관
ㅇ 거리 : 4.6km
ㅇ 소요시간 : 1시간 3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신안군 문화관광과 (061)240-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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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테마여행 프로모션(항공권 특가)



방 구석 탈출 여행 이벤트!

제주항공과 왓챠플레이가 엄선한 영화보고 여행떠나자 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판매기간은 2017.11.30 ~ 2017.12.6 까지이고,

출발기간은 2018.01.01 ~ 2018.03.24 까지입니다.


인천출발

     - 칭다오(청도) : 왕복 122,800원 ~

     - 마닐라        : 왕복 167,200원 ~


부산출발

     - 후쿠오카    : 왕복 92,800원 ~

     - 괌            : 왕복 202,00원 ~


2018년도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은 지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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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부산 여행박람회 기념 항공권 특가 





Peach가 부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기념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 한정으로

특가 상품을 가지고 왔네요.


부산 한정! SALE을 들고 왔습니다! 

부산에서 Peach타고 일본가자! 
오사카행이 12월 1일 0시부터 오픈됩니다.


부산에서 오사카 여행 가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부산 여행박람회 기념 SALE 

●한국(부산) 노선

【판매기간】2017 년 12 월 1 일 0:00 ~ 2017 년 12 월 3 일 23:59
【탑승기간】2017 년 12 월 11 일 ~ 2018 년 3 월 24 일



노선세일 가격(편도)
부산-오사카(간사이)
2017년12월11일~2017년12월20일 (매일)49,400 원~

부산-오사카(간사이)
2018년2월1일~2018년3월24일 (화, 수, 목)49,400 원~

부산-오사카(간사이) 
2018년2월1일~2018년3월24일 (월, 금, 토, 일)54,400 원~




(지불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포함)

・상기 운임은 1인 기준 심플피치 프로모 편도 요금으로 환불 불가 운임입니다.
・유류 할증료는 징수하지 않습니다.
・한국 출발 지불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수하물 위탁 및 좌석지정은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콜센터 및 공항카운터를 통해 예약을 하실 경우,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외의 상담은 통화료만 부과됩니다.
・판매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판매 완료되는 즉시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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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요 여행지 날씨(하노이, 다낭, 호치민)




베트남은 크게 북부, 중부, 남부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북부는 수도 하노이와 하이퐁, 사파, 타이응웬, 호아빈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중부는 다낭, 호이안, 훼, 동허이 등이 있다. 

남부는 베트남 최대 상업 도시인 호치민과 비엔호아, 짜빈, 붕따우, 껀터, 쩌우독이 있다.


북부, 중부, 남부 지역의 인기 여행지인 하노이, 다낭, 호치민의 날씨를 한 번 알아보겠다. 






하노이 날씨


2월 말부터 4월까지 습도가 높은 편이지만, 평균 기온은 15도에서 20도 사이여서 기후적으로 하노이를 여행하기에 최고의 시즌이다. 

다만, 베트남 최대의 명절인 Tet(설날)이 있음으로, 이 기간만은 피하는게 좋다. 


5월 말부터 하노이의 여름이 시작되는데, 여름에는 평균 기온은 32도에 달하며 한국의 한여름 날씨만큼 덥다. 특히 7월이 가장 더운 달이다. 

그리고, 5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 시즌이라 폭우가 매우 빈번히 내림으로 여행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이다. 

그때 하노이를 방문하신다면 외출하실때는 꼭 우비 또는 우산을 준비하시길 추천한다. 


하노이의 가을 시즌에 해당 하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약 2달 남짓한 이 시기가 하노이를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노이의 가을은 매우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평균 기온은 약 25도이며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조금은 건조하기도 한 시기이다. 


12월부터 2월 말까지는 평균 기온은 약 17도이나, 종종 1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기도 한다. 한국의 초겨울정도에 해당하는 날씨로 패딩이나 두꺼운 옷이 필요한 시기이다.  



다낭

2월부터 8월까지는 라오스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날씨가 조금 덥지만, 비와 태풍이 없고 햇빛이 아주 아름다워 다낭을 여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다.


9월부터 1월까지는 장마철이며,  10월부터 12월까지는 잦은 태풍으로 인해  위험하다. 여행 비를 절약하고 싶은 관광객에게는 1월부터 4월까지가 적절한 시기이다. 이 때에는 날씨가 시원하고 태풍이 없으며 특히, 여름보다  물건값이 더 저렴하여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다낭 시의 여름(6~8)은 하노이처럼 너무 덥지 않으며, 평균 온도는 28~30°C 이다. 겨울(12~2)의 평균 온도는 18~23°C 로 여행 하기에 좋다. 특히, 바나힐은 1,500미터의 높이에 위치해 있고 평균 온도는 20°C 로 베트남의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호치민

호치민 날씨는 정말 간단하다. 1년내내 여름이다....


호치민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12 – 3월이다. 이때는 건기로 비가 적게 와서 여행하기에 편하다.

5 ~ 10월은 우기로무더운 여름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이다. 한국의 장마와는 틀리게, 하루에 1 – 3차례 정도 짧고 굵게 소나기가 내린다. 이 시기 호치민을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접이식 우산이나 쪼리(신발)을 준비하는 게 좋다배수시설이 한국만큼 갖춰지지 않아 물 고인 곳이 많아 신발이 금방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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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는? Top 10



여행 검색엔진 카약은 수백만건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하여 한국인들이 내년 여행지로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를 발표했습니다. 


태국, 일본 등 전통적인 여행 강자인 지역들이 대거 포함되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순위가 어떻게 나왔는지 한번 확인해볼까요?


2016과 2017년 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였습니다. 





방콕, 다낭, 하와이, 오사카, 괌, 타이베이, 홍콩, 후쿠오카, 도쿄, 발리 순으로 순위가 나왔는데요.

모두다 휴양지나 여행지로서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네요.

패키지 여행이나 자유여행 모두 많이 가는 곳이죠.


순위 외에 가장 검색량이 급증한 여행지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였습니다.

2018년에는 이스라엘이 독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내 여행자들의 성지순례 수요와 맞닿아 검색량이 288% 늘었을 거라 분석이 되는데요.

텔아비브를 제외한 2018년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의 대부분은 필리핀 루손 섬 등 이국적인 휴양지가 많았습니다.




론리플래닛 선정, '2018 최고의 여행지 - 도시 Top 10'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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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아듀 2017 프로모션 항공권 특가!!





제주항공에서 1천만 탑승기념으로 아듀 2017 어워즈 특가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에서 아듀 2017 어워즈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12월 ~ 18년 3월까지 항공권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구요.

이벤트 진행할 노선은 마카오, 제주도, 도쿄, 오사카 등 일본 노선이 저렴하게 나올 예정입니다!


오픈 시간 : 12월 7일 오전 10시 ~

예약 기간 : 17년 12월 ~ 18년 3월까지

기내수화물 : 10kg

김포 / 인천 /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입니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노선이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마쓰야마, 삿포로, 나고야 등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대만은 타이베이와 가오슝이 나와 있네요.


그리고, 추위를 잊게할 휴양지도 많이 있습니다.

괌, 사이판, 다낭, 세부 등등


저렴한 가격대에 올라왔으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출발

도착 

왕복 예상 비용 

 김포

제주 

38,400원 ~ 

부산 

48,400원 ~ 

오사카 

122,800원 ~ 

 인천

도쿄 

122,800원 ~ 

후쿠오카 

122,800원 ~ 

오키나와 

162,800원 ~ 

마쓰야마 

102,800원 ~ 

오사카 

122,800원 ~ 

삿포로 

232,800원 ~ 

나고야 

142,800원 ~ 

블라디보스토크 

215,200원 ~ 

홍콩 

145,000원 ~ 

가오슝 

175,000원 ~ 

마카오 

145,000원 ~ 

칭다오(청도) 

112,800원 ~ 

웨이하이 

122,800원 ~ 

자무쓰 

312,800원 ~ 

하이난(싼야) 

347,400원 ~ 

타이베이 

222,800원 ~ 

괌 

241,200원 ~ 

사이판 

282,800원 ~ 

방콕 

270,800원 ~ 

마닐라 

167,200원 ~ 

세부 

207,200원 ~ 

하노이 

207,200원 ~ 

다낭 

267,200원 ~ 

코타키나발루 

307,200원 ~ 

비엔티안 

207,200원 ~ 

 부산

제주

38,400원 ~ 

후쿠오카 

46,400원 ~ 

도쿄 

112,800원 ~ 

오사카 

112,800원 ~ 

오키나와 

112,800원 ~ 

괌 

261,200원 ~ 

사이판 

192,800원 ~ 

타이베이 

132,800원 ~ 

방콕 

270,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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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 2년 7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1080선 붕괴!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84.4)보다 7.6원 내린 1076.8원으로 마감했네요.

원·달러 환율이 폭락해 1080원선도 무너진 상태이고,

1080선이 무너진 건 2015 54(1,079) 이후 27개월여 만에 처음있는 일이네요.

 

그만큼 현재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비단 달러뿐만 아니라, 다른 화폐의 환율 또한 현재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연말에 미국 등에 여행 계획이신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계속 이 기세를 유지해 나갈 것 같은데요.

 

최근 원화 강세는 경제 지표 호조, 증시 활황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탓이 크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올해 3년 만에 3% 성장률을 달성할 공산이 큰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이 올해 3.2%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경제를 짓누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도 해결되는 분위기인 데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도 사상 최고를 경신하며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런 추세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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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날씨]각 도시별 연중(월별) 날씨 정보!

호주 중에서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인 멜번, 시드니, 다윈, 브리즈번, 서호주의 퍼스, 애들레이드, 캔버라, 호바트의 월별 날씨 및 강수량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호주는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 기간입니다. 이때가지 호주여행의 적기이죠.

그래서, 12월에 추위를 피해 호주로 여행을 많이 떠나기도 하는데요.



호주의 각 도시별 연중 날씨를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는 일년 내내 쾌적한 기후가 지속되어 연중 언제든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지만

대륙이 크기가 방대하여 지역마다 약간의 기후 차이가 있습니다.


북쪽에 위치한 주들은 평균적으로 날씨가 온화하고 남쪽의 주들은 겨울에도 서늘합니다.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대륙 중 하나로 연평균 강우량이 600mm 미만입니다.

남반구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계절도 북반구 나라들과 정반대입니다.

 

사계절을 기간별로 보면, 여름은 12-2, 가을은 3-5, 겨울은 6-8, 봄은 9-11월입니다.


아래의 호주 유명 여행지별로 계절별, 월별로 최고 기온, 최저 기온, 강우량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시드니 날씨




멜번 날씨




브리즈번 날씨






퍼스 날씨







애들레이드 날씨





캔버라 날씨







다윈 날씨





호바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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