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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추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국가) TOP 30

 

 

지난 2018 4월에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주요국 한국인 출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해외로 출국한 한국인의 수는 26,496,447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절반의 인구가 해외에 출국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를 다녀왔을까

아래에서 작년 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국가)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자. 

(자료 2015~2017년 누적 출국자 수 한해 기준, 2006 7월부터 국민 출국카드 폐지와 해당국(입국국) 통계의 한계로 '미국'이 집계 조사에서 제외됨)

 

 

30위 몰디브

 

방문자 수 : 34,808

 

대표 방문지 : 몰디브

 

 

 

29위 이스라엘

 

방문자 수 : 40,300

대표 방문지 : 예루살렘, 아인버켁

 

 

28위 브라질

방문자 수 : 50,725

 

대표 방문지 : 리우데자이네이루, 상파울루

 

 

27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방문자 수 : 52,054

대표 방문지 : 사라예보, 모스타르

 

 

26위 미얀마

방문자 수 : 63,715

대표 방문지 : 양곤, 바간

 

 

25위 뉴질랜드

방문자 수 : 70,736

대표 방문지 : 오클랜드, 퀸즈타운

 

 

 

24위 몽골

방문자 수 : 74,921

대표 방문지 : 울란바토르, 고비사막

 

 

23위 멕시코

방문자 수 : 95,434

대표 방문지 : 멕시코 시티, 산 미겔 데 아옌데

 

 

22위 인도

방문자 수 : 111,076

대표 방문지 : 바라나시, 델리, 자이뿌르

 

 

21위 

터키

방문자 수 : 120,622

대표 방문지 : 이스탄불

 

 

20위 

 

홍콩

방문자 수 : 147,670

대표 방문지 : 홍콩

 

 

19위 

 

슬로베니아

방문자 수 : 148,014

대표 방문지 : 류블랴나, 블레드

 

 

18위 

 

영국

방문자 수 : 157,165

대표 방문지 : 런던, 에든버러, 브라이튼

 

 

17위 

 

라오스

방문자 수 : 165,328

대표 방문지 : 비엔티엔, 방비엥

 

 

 

16위 

 

캄보디아

방문자 수 : 169,737

대표 방문지 : 프놈펜, 앙코르와트 사원

 

 

15위

 

러시아

방문자 수 : 206,000

대표 방문지 : 모스크바, 상트페트르부르크

 

 

14위

 

캐나다

방문자 수 : 293,666

대표 방문지 : 토론토, 벤쿠버, 나이아가라 폭포

 

 

13위

 

호주

방문자 수 : 301,800

대표 방문지 : 시드니, 멜버른

 

 

12위

 

오스트리아

방문자 수 : 309,211

대표 방문지 : 비엔나

 

 

 

11위

 

인도네시아

방문자 수 : 354,270

대표 방문지 : 발리

 

 

 

10위

 

 

 

 

독일

방문자 수 : 367,172

대표 방문지 : 베를린, 하이델부르크, 쾰른

 

 

 

9위

 

말레이시아

방문자 수 : 484,528

대표 방문지 :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8위

 

싱가포르

방문자 수 : 631,297

대표 방문지 : 싱가포르

 

 

7위

마카오

방문자 수 : 874,253

대표 방문지 : 마카오

 

 

 

6위

 

대만

방문자 수 : 1,054,380

대표 방문지 : 타이페이, 신베이 시 지우펀

 

 

 

5위

 

필리핀

 

방문자 수 :  1,440,000(추정치)

 

 

 

대표 방문지 :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4위

 

태국

 

방문자 수 : 1,709,070

대표 방문지 : 방콕

 

 

 

 

3위

 

베트남

 

방문자 수 : 2,415,245

대표 방문지 : 하노이, 호이안

 

 

 

2위

 

중국

방문자 수 : 4,762,200

대표 방문지 : 베이징, 상해, 청도

 

 

 

 

1위!

아마 모든 분들이 생각하실겁니다. 

바로 일본입니다. 

 

방문자 수 : 7,140,165

대표 방문지 : 도쿄,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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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야할 매력적인 해외여행지 Top8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1월 해외여행지 추천, 2월 해외여행지 추천

추운 겨울 날씨에는 여행 생각이 덜 들 수 있지만 겨울 여행만의 묘미가 있다. 겨울에 생각나는 따끈한 온천 여행부터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스키 리조트 그리고 겨울에 즐기는 문화 축제까지 겨울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추천한다.




1. 신베이터우, 대만 - 온몸이 노곤노곤온천 여행지



관광과 식도락으로 잘 알려진 대만이지만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사실 - 이름이 알려진 온천만 100곳이 넘을 만큼 대만은 온천여행지로서도 훌륭하다. 타이베이 인근의 신베이터우는 차로는 30분, 단수이선 열차를 타면 1시간 정도면 도착해 짧은 일정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일본 다마가와 지역과 함께 손꼽히는 방사능 온천으로 염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온천 주위에 펼쳐진 산책로를 걷고 베이터우 공원 내에 있는 아름다운 목조 건축물인 베이터우 도서관을 구경하길 권장한다.





2. 하와이 - 시간에 따라 다양한 색과 매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휴양지의 대표주자




오래전부터 많은 허니무너들의 각광을 받아 온 신혼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 전망, 맛있는 음식과 가성비가 뛰어난 쇼핑 등 휴양지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수중 스쿠터 워터 테마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추천호텔로는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이 인상적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있다. 이곳에선 다양한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그리고 스노클링, 카약, 서핑, 잠수함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호놀룰루 중심에 자리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리조트는 와이키키 비치와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푸른 빛깔의 바다와 눈부시게 햇살이 내리쬐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모래사장 위에 메시지를 남기고 해수욕도 즐기며 태평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면 어떨까.




3. 몽트랑블랑, 캐나다 - 겨울 스포츠 마니아라면스키 리조트




‘북미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몽트랑블랑은 자동차로 약 1시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캐나다 동부 최대의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몽트랑블랑은 4개의 산등성이를 따라 총 94개의 슬로프와 고속 곤돌라를 포함한 13개의 리프트가 있다. 슬로프에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호텔, 샬레, 식당, 부티크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높은 고층빌딩 대신 높이 4층 정도의 낮은 유럽풍 건물뿐이라 어느 위치에서도 산정을 볼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몽트랑블랑은 스노모빌, 개 썰매, 야생짐승 관찰하기, 항공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니 남녀노소 각자 기호에 맞게 레저를 즐길 수 있다.





4. 보라카이, 필리핀 - 추위는 NONO! 따뜻한 게 좋다면휴양지



추운 날씨가 너무 싫어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휴양지가 답! 보라카이는 세부와 함께 필리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여행지로 12월부터는 건기로 접어들어 눈 부신 햇살과 따뜻한 날씨를 자랑한다. 보라카이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하늘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화이트 비치로 영원히 길게 뻗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해변이다. 아름다운 해변 외에 보라카이의 진정한 매력은 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 - 낚시와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가 되어 있다. 눈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일광욕을 하다 심심해지면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보자.




5. 비에이, 홋카이도 - 겨울 한정 아름다운 설경 명소




여름철 알록달록 예쁜 꽃들과 목가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비에이는 겨울이 되면 겨울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풍부한 강설량으로 어딜 가든 눈으로 가득해 인상적인 설경을 자랑한다. 흰 눈이 쌓인 언덕 위로 외롭게 서 있는 나무들은 새하얀 캔버스 위에 그려진 한 폭의 그림 같다. 비에이는 설경뿐 아니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겨울의 시리도록 차가운 공기와 경직된 몸이 풀리는 따뜻한 물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어떻게 찍어도 엽서에서 막 빠져나온 듯 화보가 되는 곳에서 명품 사진을 찍고 온천을 즐겨보자.





6. 카오락, 태국 - 천연 자연휴양지




뻔한 휴양지가 지겨운 당신에게 추천할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태국의 카오락이다. 카오락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와 청량한 바다가 빛나는 천연 자연 휴양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유명 스노클링 포인트인 시밀란 섬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방니앙 마켓, 모조 레스토랑, 자이 레스토랑 등 이국적인 로컬 맛집 또한 즐비하다.


전통 태국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JW메리어트 리조트는 동양 최대 규모의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환상적인 안다만 해안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X10 리조트도 고려해볼 만하다.

방니앙 마켓과 방 라온 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 크기가 제각각인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과 키즈클럽을 운영해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도 적합하다.






7. 칵슬라우타넨, 핀란드 - 밤하늘 위에 펼쳐지는 오로라 관측 명소



많은 사람의 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 관측- 오로라를 좀 더 특별하게 보고 싶다면 핀란드의 남쪽 사리셀카에 있는 칵슬라우타넨 리조트를 추천한다. 유리 이글루 안의 아늑한 방에 누워 머리 위로 쏟아지는 수천 개의 별과 황홀한 오로라를 즐길 수 있어 마치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오로라가 나타나면 직원이 직접 나와 종을 울리니 오로라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나 개 썰매, 얼음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천연 온천 등이 가능하다.




8. 베니스, 이탈리아 - 겨울에 즐기는문화 축제



세월의 흔적을 담은 건물들과 좁은 골목길, 비밀스러운 수로를 미끄러져 가는 곤돌라와 바다내음이 합쳐진 수중도시 베니스는 그 어떤 도시보다도 로맨틱하다. 그런 베니스가 겨울이 되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워진다. 바로 베니스 카니발 때문이다. 매년 사순절 전날까지 10여 일(보통 2) 동안 열리는 베니스 카니발은 바로크 스타일의 화려한 가면과 복장을 차려입고 거리 곳곳을 누비며 시끌벅적 즐기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산 마르코 광장을 중심으로 가면 축제, 가장행렬, 공연, 불꽃 축제 등이 열리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베니스를 여행한다면 좀 더 특별하고 색다른 베니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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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TOP 25)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TOP 25입니다.


17~25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1/3)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2/3)






17. 암베르그리스 카예, Belize Cayes


벨리즈 벨리즈 암베르그리스 카예


41km 길이의 암베르그리스 카예(Ambergris Caye)는 

맹그로브 습지가 있고, 반짝이고 촘촘한 모래가 가득한 해변들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벨리즈의 가장 큰 섬 이기도 한 암베르그리스 카예는

 벨리즈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벨리즈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절반정도가 이 섬에 방문하고, 이 섬에 머문다고 합니다.

 

 섬동쪽이나 카리브 해쪽에는 수 마일의 해변가가 있으며 

벨리즈 배리어 리프는 해안에서 불과 몇백 야드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벨리즈의 대부분의  섬은 배리어 리프 (Barrier Reef) 안에있어

조수와 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펠리컨, 이구아나 등이 생물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수와 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다보니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다이버들의 천국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벨리즈 블루홀 스쿠버성지 스쿠버 명소

(출처 :  사이트)


다이버의 천국이라 불리는 또 다른 이유는 

바다에서 50~60km 떨어진 해안에 벨리즈 산호섬과 

블루 홀(전자리 상어, 엘크혼 산호, 크리너 쉬림프 및 

종유석이 풍부한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122미터 깊이의 원형 동굴)의 존재 

때문입니다.





18.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는 

한해 약 28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미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오는 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명한 것으로는,

브라질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코르코바두 산의 거대 예수상입니다.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가까이서 보면 다소 투박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38미터 크기의 예수상이 산 아래의 리우지자네이루를 굽어보며 양팔을 벌린 모습은 정말 크기에 압도될 만 합니다. 


또한,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매년 사순절 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인 리우 카니발이 열립니다. 

리우 카니발은 음악, 춤, 코스튬이 가득한 열정적인 축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우는 타고난 관광지로 

해변의 모래는 상당히 깨끗하고 날씨도 쾌청하지만, 너무 덥지 않습니다. 






19. 생마르탱, 세인트 마틴


생마르탱 세인트마틴 카리브해

(출처 : 프랑스 관광청 공식사이트)



카리브해에 속해 있는 

세인트 마틴 섬은 2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북쪽이 생마르탱 섬으로 프랑스령이고,

남쪽이 신트마르턴 섬으로 네덜란드 령입니다. 

남쪽 절반 네덜란드령을 영어로 더치 사이드(Dutch Side)라고 부르고

 북쪽 절반 프랑스령을 프렌치 사이드(French Side)라고도 부릅니다. 


이기한 형태를 띄고 있는 이 세인트 마틴 섬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그리고 캐리비안 해변의 문화가 융화되어

 도회적인 분위기를 띠면서도 

열대 우림과 같은 울창한 식물, 화이트 비치, 경이로운 동굴과 야생 생물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마르탱은

 산악 지형이고 많은 언덕과 많은 하천이 있고,

모래톱이 발달하여 많은 석호 를 가지고 있습니다.





20. 플라야 델 카르멘,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멕시코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은 

생기 넘치는 해양 생물들과 수중 동굴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입니다.

 

카리브 와 접하며 

멕시코 동부 지방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플라야 델 카르멘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에서  40여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은

 위치적으로 멕시코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인 코주멜 섬의 맞은편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칸쿤과는 사뭇 다른 길거리 풍경과 수km에 위치해 있는 

수백개의 다양한 음식점과 쇼핑센터들로 인해 365일 언제나 관광객들로 밀리는 지역입니다


또한,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치첸이트사와 같은 마야의 고대유적지를 구경할 수도 있고, 

수중 동굴인 세노테(Cenote)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세노테는 

지하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준의 동굴이 붕괴되어 생긴 음푹 패인 천연 웅덩이를 말합니다. 

유명한 세노테로는 익 킬 세노테, 도스 오호스 세노테 등이 있습니다. 






21.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현대적 문화와 역사,

모험과 세계 최상급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두바이 페르시아 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22위에 올라 

중동 지역 도시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할만큼 물가가 비싸기도 합니다. 

 

비싼 물가만큼 대신에 

두바이에는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많고

쇼핑의 천국이기도 한데요.

두바이는 전통적인 구시가지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층 건축물, 인공섬 등이 자리 잡아 독특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꼭 봐야할 곳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칼리파입니다. 

버즈 칼리파는 828m 높이에 우뚝 솟아 두바이 스카이라인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요. 

버즈 칼리파 124층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모습 그대로일 겁니다. 


두바이 버즈칼리파


또한, 야자나무 모양의 섬인 팜 주메이라는 인공섬으로 현지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멋진 섬인데요.

수많은 호텔이 여기에 즐비하고, 팜 주메이라는 바라보며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또한 일품입니다.


두바이는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도시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가 바로 이 곳 두바이에 있습니다






22. 그랜드케이맨, 케이맨제도


그랜드케이맨


그랜드 케이맨은 

세개의 케이맨 제도 중 가장 큰 섬 입니다.


조용한 그랜드 케이맨 섬은 

완벽한 휴양지로서 사랑받고 있는데요

주변에 다양하고 깨끗한 산호초가 많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랜드 케이맨의 서쪽에는 

초승달 모양의 유명한 세븐마일 비치가 있는데

세븐마일 비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7마일의 거리로 형성된 비치로 

캐리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지타운(George Town)은 

화려하고 전통적인 카리브 스타일의 건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 브랜드가 즐비해 쇼핑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그리고 마사지샵과 스파샵도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스팅레이 시티의 고요한 물 속에서 수영을 하노라면, 노랑 가오리가 근처에서 유유히 유영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23. 카트만두, 네팔


카트만두 네팔 지진 오버워치



카트만두는 

고대 사찰과 신전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 마을을 품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네팔의 수도로 네팔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트만두는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 산들 중 유명하고, 경치가 좋은 산들이 많아 

타멜 지구에서 펼쳐지는 트래킹이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네팔의 유명한 트래킹 코스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가지에는 불교 사찰과 힌두교 사원이 공존하며

5층의 왕실 성묘 탈레주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로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거리의 상점과 기념품 가게에는 

현지 예술가가 제작한 그림이나 카펫 등 이국적인 물건들이 즐비합니다. 


또한, 유서깊은 건축물이 많은 카트만두는 

더르바르 광장, 스와얌부나트 사원, 부다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다만, 2015년에 지진 피해가 크게 일어나 많은 문화유산이 손실되었는데요

복구활동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게임인 오버워치의 네팔 배경 또한 이 곳 카트만두를 본땄습니다. 






24. 보라보라, Society Islands


타히티 보라보라 플리네시아 신혼여행지추천




폴리네시아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소시에테 제도' 중에서도 

'리워드 제도'에 속해 있는 섬으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휴양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혼부부들이 즐겨 찾는 신혼여행지이기도 하지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주도인 타히티에서는 

북서쪽으로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경비행기로 40여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보라보라 섬은

 인구 6000여명이 살고 있는 본섬과

 그 본섬을 둘러싼 환초 지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환초 지대의 크고 작은 산호섬들은 '모투(motu)'라고 불리우며 

이 모투를 둘러싼 형형색색의 라군의 아름다움은 보라보라에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게 된 주역입니다.

특히, 본섬에 있는 해발 727m 의 오테마누산(Mt. Otemanu)의 전경으로 인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본섬과 모투들이 만들어 낸 모양이 마치 산호 목걸이를 한 형상처럼 보이기도 하여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오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신혼여행지 보라보라섬 남태평양

(출처 : amriholiday.blogspot.com)


섬과 산호섬(모투) 사이에는 스펙트럼 처럼 

펼쳐진 환상적인 색깔을 자랑하는 거대한 라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라군의 경계선에는 산호섬(모투)들이 있고 

그 산호섬들에는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깥으로 다시 산호초 지대(보초, barrier reef)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 바깥으로 다시 대형 환초 지대가 만들어져 있어서 남태평양의 거친 파도들을 모두 막아줍니다.

 

흔히 타히티를 지상 낙원이라 얘기할 때 대부분은 보라보라를 의미하는 바가 크며

실제로 아름다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섬이기도 합니다.

구글 등에서 타히티로 검색할 때 나오는 대부분의 이미지는 실제로는 이 보라보라의 사진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에어 타히티누이나 에어 뉴질랜드 혹은 하와이안 항공 등을 이용해서 타히티로 들어간 뒤에 다시 국내선을 이용, 40분간 비행한 뒤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섬에 속해 있는 바이타페 공항은 환상적인 보라보라의 라군을 옆에 끼고 있는 공항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중 하나로 꼽힙니다. 




25. 쿠스코, 페루


페루 쿠스코 마추픽추

페루 꽃보다청춘 마추픽추


 

쿠스코는 

페루 남동부 쿠스쿠 주에 있는 도시로 

안데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가 3,300m 이고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였으며,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지금도 페루에서 가장 유수한 도시 중 하나이지요

1983년에 유니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쿠스코 시내는

 잉카 유적과 안데스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혼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르마스 광장 옆에 

세워진 쿠리아칸차 궁전과 세인트 도밍고 교회이지요


고산 마을 쿠스코의 문화에는 

아메리칸 인디언과 메스티소의 문화가 융화되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직물과 활기 넘치는 여름 축제, 고고학의 불가사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스코는 꽃보다 청춘에서 

마추픽추에 가기전에 머물렀던 도시이기도 한데요

해발고도가 3,300m이기때문에 고산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꽃보다 청춘에서도 윤상씨가 고산병에 시달려 고생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지금까지 2017년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를 알아봤습니다. 

전세계인이 모두 찾은 여행지라, 우리에게는 생소한 여행지도 다소 포함되어 있네요.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1/3)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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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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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TOP 25)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 TOP 25입니다.


1~8위까지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섬으로 자와섬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발리는 

모험가와 휴식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발리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남부해변, 주도인 덴파사, 예술가의 거리로 유명한 우붓 등이 있다. 


남부해변은 

많은 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서핑의 메카로 건기,우기를 불문하고 고품질의 파도를 찾아 

세계 각국에서 서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서프 포인트도 다양하게 파도의 성질도 다양하여

 서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찾아가볼 만한 곳입니다.

 

주도인 덴파사는 현지 사회의 상업 중심지며

현지 주민이 다니는 쇼핑몰(발리 쇼핑 센터, 마타하리 등), 시장(수공예품, 직물 시장, 파사르 쿤바사리 등), 

레스토랑, 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에술가의 지역인 우붓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부터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양질의 발리 댄스와 발리 예술, 바틱 등 염색 기술, 대나무 제품 등 

전통 문화와 민예품 등 여러 가지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우붓 남쪽에는 목조 마을 데사 마스도 관광지로 요즘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투르 산이 우뚝 솟아있는 발리 중부 산악 지대는 

낀타마니 고원, 브라탄 호수, 탄버린 호수와 쟈티르위의 계단식논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이 드러나는 지역입니다. 


다만, 2017 9 28

발리 아궁화산이 분출 임박하여 여러 차례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에 따른 화산 분출에 대한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8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발리는 화산 분출의 위험으로 인해 여행 자제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2. 런던, 영국




런던(London)은 잉글랜드와 영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예술, 패션, 음식, 문화 등이 유명한 런던은 

사람마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총 4개의 세계유산이 있으며

런던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턴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웬스트민스턴 궁전, 그리니치 유적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커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습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등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

이외 애비 로드와 셜록 홈스 박물관 등 문화로도 유명한 곳들이 볼 수도 있습니다. 

 

런던은 또 축구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런던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축구이기도 하며, 세계에서도 유명한 축구 클럽인 아스널FC, 첼시,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 훗스퍼FC 등이 연고지를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런던에 방문했을 때 유명 클럽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문화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되겠네요








3. 파리, 프랑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

프랑스 북부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수도이자 낭만의 도시로 불리우며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유럽에서 꼭 가보아야 할 도시 중에 하나인 파리는

 매년 수백만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요

그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파리의 맛있는 음식과 수 많은 예술품들은 물론이구요.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강을 따라 박물관, 수 백년 된 교회, 로코코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가로등 불빛과 나무들, 그리고 심지어 길을 걷고 있는 우아한 파리시민들까지 

이 도시를 장식하면서 파리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길가의 카페에서 뺑 오 쇼콜라를 즐기고

세느강변을 걷고 휴식을 취하며, 에펠탑과 개선문 같은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고 활기차게 고급스러운 식사와 루브르 박물관 관람 등의 파리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르담의 감동을 느껴보고 몽트뢰유 벼룩시장이나 

마르쉐 비올로지크 라스파유 유기농 시장에서 물건을 고른 후 물랑루즈에서 멋진 쇼를 관람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 로마, 이탈리아



역사와 패션의 도시인 로마는

이탈리아의 정치적, 행정적 기능이 집중된 수도이자 

전 세계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관광 도시입니다.


과거 로마제국의 수도였던 로마는 

시내 곳곳에 로마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원형 그대로 보존한 유적지들이 많아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1980로마 역사 지구 바티칸 시국의 유산들과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당이라는 명칭으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너무 유적이 많아서 땅만 파면 유적이 쏟아져 나와 지하철 공사가 어려울 정도라고 하네요.

한국으로 치면 경주의 느낌이네요


많은 유적지가 있는 만큼 단순히 고대 도시의 오래된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로마제국의 역사와 초기 가톨릭의 역사, 르네상스에 대해 알고 방문한다면 

여행하는 재미도 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로마에는 로마 교황이 통치하는 독립국인 바티칸 시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은 지리상으로는 로마에 있지만, 이탈리아에 포함되지 않고 

총 면적 0.44㎢의 작은 독립국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은 산 피에트로 대성당, 산탄젤로 성, 바티칸 미술관 등이 예술품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많아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지역입니다

바티칸 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만 해도 매년 4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바티칸 시국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트려져 있는 걸 생각하면 힘들지도 모르나

바티칸 시국은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요 볼거리로는 바티칸 미술관의 로마 가톨릭 교회가 

수세기 동안 수집해온 예술품과 당대 거장들의 작품들, 미켈란젤로의 대작 등이 있습니다








5. 뉴욕, 미국



뉴욕 시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뉴욕 주의 남쪽 끝에 위치한 도시이며

인구수는 약 850만 명으로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뉴욕 시의 중심인 맨해튼에는

30~40층 건물들이 수도 없이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원월드트레이드센터빌딩, 타임워너 쌍둥이 빌딩 등 

초고층 빌딩들이 뉴욕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고 뉴욕을 상징하는 조형물인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 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을 반겨주고

102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맨해튼의 마천루를 내려다볼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저 멀리 허드슨 강 너머 뉴저지까지의 조망을 보여주고

도심 한복판에 인공으로 조성된 3.4 평방 킬로미터의 센트럴파크는 

빌딩 숲의 답답함에서 살짝 벗어나 자연을 즐기고 일상에서 한발 물러서는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세계 최고 명품 샵들이 늘어선 5th Avenue를 

걸어가면서 부자가 된 듯한 환상에 빠지기도 하고

타임스퀘어에선 화려한 광고 영상의 황홀경 속에 다른 세계에 있는 착각을 느끼며

수년간 장기 공연 중인 라이온 킹, 위키드와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욕입니다.

 

뉴욕은 외교, 금융, 상업, 푸드, 패션, 공연,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의 최고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세계적인 도시이며

이런 세계적인 수준을 맛보기 위해 매년 55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및 미국인들이 뉴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6. 크레타, 그리스



크레타 섬은 터키석처럼 푸른 빛깔의 바다에 떠 있는 그리스의 보석입니다. 

크레타 섬은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이며, 

지중해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 곳에서 멋진 문명의 잔재를 감상하고 멋진 해변, 인

상적인 산 풍경, 비옥한 계곡과 가파른 협곡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의 풍요로운 미식 문화의 일부를 경험할 수도 있겠죠. 


섬의 서쪽에 있는 하니아 지역은 

인상적인 화이트산맥과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명한 국립공원으로 있습니다. 


하니아(Chania) 주는 베네치아 시대부터 오늘까지 그 문화 및 특성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베네치아 저택과 함께 구시가지의 미로와 같은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분수대와 정교한 교회는 물론 잘 보존된 역사적인 기념물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하니아는 음식과 와인으로도 유명한데요.

 많은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와인을 시음하고, 

지역 특별한 요리법으로 만들어지는 음식들도 잊지말고 드셔보세요.


하니아 주말고도 레 팀노(Rethymno) 지역, 라시티(Lasithi)지역 등 멋지고 아름다운 지역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 크레타 섬에는 

유럽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협곡인 사마리아 협곡(Samaria Gorge)가 있어, 

크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7. 바르셀로나, 스페인


가우디 바르셀로나 스페인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숨결이 남아있는 열정의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살바도르 달리가 살았고,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 있는 도시기 때문에 

어딘가 꿈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해 구엘 공원, 카사 밀라 등 

가우디의 건축물을 빼놓고 바르셀로나를 이야기할 순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곳곳에는 가우디의 영혼이 살아 숨쉬고, 

지중해의 넉넉한 햇살과 온기가 온 몸을 휘감는데요. 

램브라스의 길거리 카페에서 상그리아를 마시면서 

여유를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캄프누 누캄프 FC바르셀로나 메시 이니에스타 수아레즈



바르셀로나는 축구로도 유명한 도시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팀인 FC바르셀로나가 

이 곳 바르셀로나에 연고지를 두고 있습니다. 

메시와 같은 유명 축구선수가 뛰는 모습을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구경 하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 아닐까 하네요.






8. 시엠립, 캄보디아


시엠립 캄보디아시엠립 앙코르와트 앙코르사원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시엠립은

 대부분의 영행객이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찾아옵니다. 

아침 해가 풀이 무성한 앙코르와트의 사원과 

폐허를 비추는 시엠립의 일출은 

그 자체로 심오한 느낌을 줍니다. 


이 고대 건축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단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앙코르와트와 12 세기의 앙코르톰 왕국은 시엠립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로 꼽힙니다. 


또한, 시엠립은 앙코르와트 등의 고대 유물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소떼가 풀을 뜯는 광활한 들판,

 수상가옥 마을이 자리잡은 넓은 호수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보거나, 

사르 차를 비롯하여 전통 시장과 새로이 만들어지는 시장 등을 경험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디아 문화 마을에서 역사를 배우고, 

코메르풍 쇼핑 가게, 먹거리 노점상 들러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양식 펍이나 바, 앙코르 야시장에 들러 다양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베스트25 중 1위부터 8위까지를 알아봤는데요.

나머지 순위는 다음 페이지에서 조금 더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2/3)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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