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TOP 25)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TOP 25입니다.
9~16위까지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1/3)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3/3)
9. 프라하, 체코공화국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아름답게 보전된 도시, 경이로운 건축양식,
무수히 많은 아름다운 옛 건물, 요리조리 연결된 골목길
그리고 카렐다리, 구시가 광장, 프라하 성 등 유명한 유적의 도시입니다.
1992년 866헥터에 이르는 고풍스런 시내중심지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보헤미안적인 매력과 동화 같은 특징을 지닌 프라하는
해변에 싫증난 여행자가 온몸으로 문화를 느껴보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하루종일 프라하성을 구경하고
클래식한 체코 선술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 광장을 조금 거닐다 멋진 구시청 건물과 천문 시계를 보러 가십시오.
오래된 펍들이 전통적인 음주 문화의 밤을 준비하는 지하로 가보면 프라하 최고의 바를 찾을 수 있습니다.
프라하는 아름다운 매직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한 관광객은 언젠가 다시 한번 프라하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10. 푸켓, 태국(타이)
많은 신혼여행객과 단체관광객들이 찾는 푸껫은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태국의 가장 큰 섬입니다.
푸껫은 섬이지만 내륙과 연계된 다리가 있어 육로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섬에도 많은 비치를 가지고 있어,
바다 수영과 선탠을 할 수 있지만, 섬에서 30분 거리 안에 많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켓의 남쪽 해안은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북쪽 해안은 좀 더 고요합니다.
남쪽 해안에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피피섬,
그리고 바다 위에 솟은 바위섬 사이를 카누로 누비고 다닐 수 있는 팡아만,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시밀란 섬 등
푸켓은 파란 석호와 분홍빛 일몰과 같은 장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다이빙, 스노클링, 윈드 서핑 및 세일링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푸껫은 다양한 나라에서 많이 방문을 한다는 점이 특색입니다.
추운 유럽에서도, 호주에서도, 인도에서도 참 많은 나라에서
손님들이 오는 곳 중의 하나라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11. 이스탄불, 터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스탄불,
동서문명의 접점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 이스탄불입니다.
비잔틴 1000년 오스만 왕조 700년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은
역사적 유적지는 두말할 것 없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 명소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의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고 있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은 잊혀지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전경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이스탄불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구시가지에서 신시가지로 넘어오면 마치 시간 여행이라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데,
구시가지에 모여 있는 비잔틴, 오스만 제국의 영광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유적지를 보고 난 후
이스탄불의 상업 중심지이며 번화가인 신시가지로 넘어와 대형 쇼핑몰, 고급 호텔, 젊은이들이 붐비는 거리를 보고 있노라면
500년이란 시간을 단번에 뛰어넘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스탄불의 모스크, 바자르, 터키탕은 여행하는 동안의 행복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한쪽에 놀라운 건축물이 있는가 하면 다른 쪽에는 카펫을 펴고 물건값을 흥정하는 정겨운 모습이 있습니다. 도시의 거의 모든 곳에서 눈에 들어오는 경외로운 술탄 아흐멧 사원(블루 모스크) 방문으로 여행을 시작해 보십시오. 갈라타 다리를 걷다 미니아투르크 공원에 멈춰 자그마한 인공물들을 감상해보십시오. 그랜드 바자라에는 수천 개의 상점이 있으며, 이집트 바자르에는 향신료와 과일이 풍부합니다.
12. 자메이카
Bob Marley가 사람들에게 자메이카를 알리는 계기인지는 모르나,
사람들이 자메이카를 찾는 이유는 더 많습니다.
숨막히는 해변, 매혹적인 폭포와 매력적인 음악 문화로
자메이카는 조화를 이루며 일생 일대의 경험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모험을 선사합니다.
자메이카는 섬 전체에 뿌려지는 화려한 해변때문에 주로 휴양의 목적으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청록색 푸른 물은 매해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입니다.
또한 날씨가 맑고 따뜻하여 카리브해의 휴양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자메이카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문화가 융합되는 장소입니다.
오랜 전통 공예, 공연 예술, 구운 빵나무 열매와 곁들인 아키 및
소금에 절인 대구와 같은 독특한 식사를 통해 이러한 다양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절벽 다이빙 스폿인 Negril Cliffs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으며, 긴 비치, 보호 지역의 코브, 험난한 산, 폭포, 동굴, 햇살 그리고 파도에서 놀 수 있는 기회, 승마, 돌고래와 함께 하는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매년 6 월에는 섬 전역에서 30 건의 이벤트가 개최되는 Ocho Rio Jazz Festival이 열립니다.
음악 축제가 많이 열리는 6월에 한 번 자메이카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즈 뮤지션뿐만 아니라 최고의 현지 아티스트의 라이브 재즈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3. 호이안, 베트남
호이안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여행지로서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습니다만,
베트남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 입니다.
호이안을 여행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데요.
마을 자체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하루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99년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은
과거 후에 왕조 시절에 대표적인 항구도시였습니다.
이후 점차 발전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통로 구실을 하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항구로 발전했습니다.
이 당시 서양과 일본, 중국에서 온 상인들이 머물게 되면서,
서양문화와 아시아문화가 합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이안에는 과거 상인들이 머물었던 집은 지금은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호이안은 과거 역사를 알면 더욱 재미있게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4.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문화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표트르 대제에 의해 만들어진 옛 수도. 구소련 시절 ‘레닌그라드’로 불리던 인공도시는 어느새 러시아 제2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겨울 궁전, 카잔 대성당과 같은 뛰어난 건축물을 둘러보고,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르미타슈 박물관의 아트 컬렉션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를 비롯한 수많은 문학가와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로 그들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기도 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풍요로운 예술과 문화적인 명소, 다채로운 나이트라이프, 훌륭한 요리를 즐기기 위해 여행자들 중 많은 수가 네바 강 삼각주에 위치한 이 도시를 재방문하고 있습니다.
15. 로아탄, 온두라스
로아탄은 베이 아일랜드(Bay Islands)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발전한 곳입니다.
길고 얇은 (길이 50km, 넓이 만 2km에서 4km에 이르는 섬)이 섬은
인근 우틸라와 마찬가지로 실제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메카입니다.
열대어로 가득 찬 놀랍도록 다양한 산호초가 그 전체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로아탄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언덕의 산악 지역인 웨스트 베이 (West Bay)와 섬세한 백사장 해변이 공존하는 곳으로,
짚라인 타기부터 심해 낚시, 군사 보호 카요스 코치노스의 군사 보호 군도 탐험까지
로아탄의 Honduran 섬은 수상 스포츠와 생태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물보다는 뭍이 좋은 여행자라면 Carambola 식물원, Stone Castle Cameo Factory를 견학하거나 말을 타고 비치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16. 마라케시, 모로코
모로코의 이국적인 정취를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도시가 마라케시입니다.
눈 덮인 아틀란스 선맥 아래 드라마틱한 지리적 풍경을 지닌 이 도시는
지난 천 년간 유원한 역사와 자랑스런 문화의 맥을 담고 있습니다.
모로코를 대표하는 코스모폴리탄인 카사블랑카보다 더 아프리카적 색채가 짙으며,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보다 더 모로코적인 예술미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마라케시의 “레드 시티”는 시장, 정원, 궁전, 모스크가 풍부한 마법 같은 곳입니다.
역사적인 메디나의 친밀한 뜰과 구불구불한 골목을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문자 그대로 방벽을 걸어보는 것만큼 메디나를 제대로 느낄 방법은 없습니다.
성곽을 따라 걷거나 고요한 자르뎅 마조렐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거나 역사적인 모스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라케시의 대표적인 건출물로는 쿠투비아(Koutoubia) 모스크·카스바·성벽·기념문·정원, 건축의 보석이라 불린 반디아 궁전(Bandiâ Palace), 벤 유세프(Ben Youssef) 이슬람 학교, 사디 왕가(Saadian)의 묘와 몇몇 대저택을 비롯하여 진정한 노천극장이라고 할만한 자마 엘 프나(Jamaâ El Fna) 광장 등이 있습니다.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1/3)
2017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 추천 여행지 베스트 25(3/3)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베스트25 중 9위부터 16위까지를 알아봤는데요.
17위부터 25위까지는 다음 페이지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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