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얼리버드 특가(유럽)

이번 봄은 유럽에서 보내는 휴가 어떠신가요?

가장 여행 하기 좋은 계절, 4월~6월 출발 얼리버드 특가를 처음으로 오픈합니다.

일년 중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약하실 수 있는 기회!

유럽에서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바로 유럽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예약 기간: 2017년 12월 4일 ~ 2017년 12월 11일

출발 기간: 2018년 4월 1일 ~ 2018년 6월 30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독일, 북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부적으로 한번 알아보면,

프랑스는 파리, 리옹, 니스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를 진행 중입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말라가, 빌바오, 발렌시아에 대해 특가를 진행 중이네요.

스페인 전역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달루시아 지방을 좋아해서, 말라가 추천드려요.

아니면 빌바오를 통해 미식의 도시인 산 세바스티안을 한 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미식의 도시. 산 세바스티안(San Sebastian)

포르투갈은 리스본 한 곳만 진행하네요.

스페인으로 갔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포르투갈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번 얼리버드는 인/아웃이 달라도 괜찮거든요.

아름다운 나라인 이탈리아도 해당이 되네요.

로마, 볼로냐, 피렌체, 밀라노, 베니스, 토리노, 제노아, 나폴리에 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구요.

영국과 아일랜드는 런던, 맨체스터, 버밍엄, 더블린입니다. 영국에서 가서 첼시, 멘체스터, 아스널, 리버풀 등의 유명한 축구팀의 축구 경기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 외 코펜하겐, 헬싱키, 오슬로, 스톨홀름,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바르샤바에 대해서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가 항공권의 경우  항공권 규정이 다소 달라지거나 애매한 경우도 많은데요.

이번 얼리버드 특가의 규정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시죠.

※ 상기 운임은 인천 출발 왕복 항공권 기준 / 항공사 할증료, 공항세 및 기타 제반비용을 모두 포함한 항공권 총액이며 발권일의 환율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IN/OUT 도시를 다른 곳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예약툴에서 출발지를 부산으로 지정하고 특가 해당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검색하시면 부산 출발에 해당하는 특가 가격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운임 조건: V 클래스 기준

 -  최소 체류기간: 6일 또는 sunday-rule(목적지 도착후 일요일 0시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 이용)

 - 최대 체류기간: 1개월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불가

 - 플라잉 블루 마일 적립: 25% (스카이 패스 마일 적립: 불가)

 - 출발전/후 예약 변경: 20만원

 - 출발전 환불: 30만원

 - 출발후 환불: 불가

 - No-show (첫구간 미사용): 환불 불가

 - 이름 변경: 불가

에어부산 12월 FLY EARLY 항공권 특가 이벤트

에어부산에서 12월 FLY EARLY 항공권 특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탑승 3개월 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하는 이벤트입니다. 

판매기간은

국내선은 2017년 12월 5일 11시부터 진행하구요.

국제선은 12월 5일 오전 11시 ~ 12월 11일 16시까지 진행합니다. 

탑승기간은

2018년 3월 1일 ~ 2018년 3월 24일 한달 기간입니다. 

국내선은 부산에서 제주, 김포에서 제주, 대구에서 제주, 울산에서 제주로 가는 제주편이 있네요.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제선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특가 / 대구에서 출발하는 특가가 있네요.

부산에서 출발하는 특가 항공권은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도쿄, 하이난, 장자제, 칭다오, 시안, 옌지,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라오스(비엔티안), 괌, 씨엠립 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확실히 가까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여행을 떠나실 분들이라면 솔깃할 만한 이벤트네요.

대구에서 출발하는 특가 항공권은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도쿄, 하이난, 타이베이, 다낭입니다. 

부산보다는 노선이 적지만

그래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후쿠오카, 오사카, 타이베이 등이 주를 이루고

더운 날씨에 떠나기 좋은 다낭도 있습니다.

[태국여행 정보] 태국(바트) 환율!

태국 환율 정보입니다. 

현재 태국(바트) 환율은 33.31원 이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지금은 높은 것도 그렇다고 확 낮은 것도 아닙니다.

일반적인 환율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환율은 일반적이지만, 차피 태국 자체 물가가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시기적으로 겨울이다 보니 태국의 푸켓, 방콕, 피피섬 등 따듯한 곳으로 여행을 많이 가고 계실겁니다. 

태국 여행 가실 분들은 환율 정보 참고하셔서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에어아시아 창립 16주년 기념 항공권 특가 이벤트

에어아시아에서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항공권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콕, 푸켓, 치앙마이, 마닐라, 싱가포르, 퍼스, 멜버른 등 다양한 지역에 대한 항공권이 특가 이벤트로 떴네요.

태국, 필리핀, 호주 등 해당 지역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를 한 번 노려보세요.

예약기간은 지금부터 ~ 12월 10일까지입니다.

여행기간은 2018년 5월 7일 ~ 2019년 1월 31일까지.

넉넉한 기간동안 이벤트 진행하네요.

아래는 프로모션 진행 중인 보라카이, 세부, 방콕-돈므앙, 쿠알라룸프르, 크라비, 치앙마이, 말레, 멜버른 항공권 가격입니다.

그 외에 다양한 지역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맛집 정리!

현지인이 사랑하는 오사카 레스토랑 맛집

오사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맛집 투어겠죠.

도톤보리 등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거리에 음식점도 즐비하고, 맛집도 많지만,

오사카 내에서도 일본인이 자주 가는 맛집은 어디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에서도 일본인이 가장 맛있다는 레스토랑만을 엄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리스트에 나와 있는 레스토랑은 모두 유명한 곳이기에 예약없이는 갈 수가 없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식사가 가능합니다.  

레스토랑 Top10

1.  혼코게츠(本湖月, Honkogetsu)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 2018에서 2스타를 받은 일식 전문점으로 장인의 절제된 손길이 닿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채소 및 생선 관련 요리가 많고, 요리는 그날 재료에 따라 준비된 음식을 가지고 코스로 나옵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는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차분한 공간에서 식사를 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Kahala (カハラ)

결코 전에 만난 적이 없는 새로운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요리에 대한 욕심이 가득하여 새로운 메뉴를 자주 선보이는 이 레스토랑은 여러 요리에서 이 레스토랑은 창의성을 보여주며, 작은 음식의 극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이 레스토랑 또한,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았습니다. 

3. Yonemasu(米増)

인테리어는 위엄있는 분위기이고, 하나의 히노키로 만든 카운터가 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요리를 하며, 계절에 맞게 재료를 사용합니다. 따듯하게 환대해주며, 음식을 맛보는 동안 친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받았습니다. 

4. Saeki(さえ喜)

미슐랭가이드의 별을 획득하지 못하였지만, 오사카에서 스시 분야로는 1등인 집입니다. 

오사카에서 추천하는 스시야입니다. 

맛있는 스시 1점을 먹고 싶다면 이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가격은 쎕니다..

5. Momen(もめん)

2010년도에 미슐랭 2스타를 받았지만, 그 이후는 게재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다른 레스토랑은과는 다르게 너무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는 것이 아니라, 손님간에도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하고 곳입니다. 

전체적인 음식이 저녁밥을 든든하게 먹었다 라는 느낌이 들도록 풍족하게 나오며, 은어튀김이나, 도미조림 등이 특히 맛있는 메뉴 중에 하나네요. 

자리가 총 9좌석밖에는 없어 예약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6. 하지메(HAJIME, ハジメ)

독창적인 프랑스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으로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요리 자체도 데코레이션이 멋스럽게 나옵니다. 

이 레스토랑은 2018년도에 미슐랭 3스타를 받았습니다. 

3스타를 받았는데, 순위가 6위인 이유는 아마도 가격때문인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의 식사시간을 가지게 되며, 채소 요리가 많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존재하니, 채식주의자이신 분들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7. Houba(ほうば)

세련된 한국 음식을 하는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공부한 오너쉐프와 한국식 나물 및 밑반찬 등을 담당하는 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생선튀김이나, 갈비 등의 다양한 메인 요리가 있으며, 일본인에게 인기가 높은 레스토랑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았습니다. 

8. Kamoshiya Kusumoto (カモシヤ クスモト)

단품은 없이 코스 메뉴만 취급하는 곳으로 세련되고 차분해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일본과 이탈리아의 퓨전 요리를 전문점으로 하며 창의적인 요리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매월 테마가 바뀌며 요리는 그 테마에 맞는 음식만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을 바꾸어 재방문하게 된다면 메인 재료도 바뀌게 되어 전체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요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9.미야모토(Miyamoto, お料理 宮本)

카운터는 총 8석밖에 없는 아담한 레스토랑입니다. 

추운 겨울에 발밑에 시트 히터가 구비되어 있어, 추운 날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곳입니다. 

미슐랭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이 레스토랑은 코스 요리 중 특히 병어 구이가 인기 있는 곳입니다. 

10. 스시 진세이(Jinsei, 尽誠)

진세이 고교 출신인 오너의 이름을 따서 가게 이름은 진세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추천 요리는 맛있는 해산물로 만든 오마카세입니다. 가을 메뉴에는 조개, 굴, 찜닭 등이 있습니다. 

자연식품에 중점을 두고 엄선된 재료를 가지고 충분히 숙성하여 제공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 1스타를 받았습니다. 

[일본여행 정보] 오사카 날씨(월별 날씨, 옷차림, 여행시기)

일본의 오사카는 명소가 많기로 유명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죠.

오사카는 한국과 비슷한 날씨를 가지고는 있지만, 한 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오사카 월간(월별) 날씨, 연중(연간) 날씨, 오사카 여행 옷차림

(교토, 고베, 나라, 효고, 시가, 와카야마, 후쿠이, 미에 등 간사이지방 여행 시에도 날씨 참고하세요.)

오사카의 겨울(1월 날씨, 2월 날씨) 및 옷차림

오사카의 1월과 2월은 우리나라의 겨울날씨로 한국의 겨울보다는 덜 춥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겨울에 맞는 복장을 준비하면 됩니다. 

오사카의 1월은 서울의 3월 중순 날씨와 비슷합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2.8℃,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9.5℃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6.7℃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45.4mm, 평균 강수일수는 5.6일로 비가 적은 편입니다.

1월은 오사카에서 가장 쌀쌀한 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겨울보다 춥지 않기 때문에 너무 두꺼워서 활동하기 불편한 옷들은 배제하시고, 초봄에 입을만한 적당히 두꺼운 옷들 위주로 챙겨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2월 평균 최저기온은 2.9℃이고 평균 최고기온은 10.2℃로 서울의 3월 평균기온과 비슷합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7.3℃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61.7mm으로 서울의 2월보다 많은 편이며 월평균 강수일수는 6.3일 입니다.

서울보다 기온이 높으나 쌀쌀한 기온이므로 긴 소매 옷과 활동하기에 좋은 겉옷을 챙겨가시면 좋겠습니다. 비가 많지는 않은 편이나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휴대할 수 있는 우산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의 봄(3월, 4월, 5월) 날씨 및 옷차림

3월은 꽃샘추위가 남아있지만, 겨울만큼은 아닙니다. 

따뜻한 겉옷 정도 준비하면 돌아다니기에 충분하며,4월부터는 완연한 봄의 날씨입니다. 

4월, 5월, 6월은 한국의 봄날씨과 비슷한 옷차림을 준비하면 됩니다. 

단, 비가 올 가능성이 많으므로 우산정도는 챙기시는 게 좋겠네요.

오사카의 3월 평균 최저기온은 5.6℃, 평균 최고기온은 13.7℃로 서울의 4월 상순 기온과 비슷합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8.1℃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104.2mm이고 월평균 강수일수는 9.9일입니다. 

서울의 3월보다 기온이 높으나 쌀쌀한 편이므로 긴소매 옷과 가벼운 겉옷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달 중 열흘 정도 비가 오는 지역이므로 우산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4월 평균 최저기온은 10.7℃, 평균 최고기온은 19.9℃로 서울의 4월 하순기온과 비슷합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9.2℃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103.8mm 이고 월평균 강수일수는 9.3일입니다. 서울의 4월 평균기온보다 조금 높습니다. 

야외활동을 하시기에 적당한 기온입니다. 긴소매 옷과 낮과 밤의 일교차에 대비하여 얇은 겉옷을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달 중 열흘정도 비가 내리는 기간이므로 우산을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5월은 서울의 5월보다 조금 더 따뜻합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15.6℃,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4.5℃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8.9℃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45.5mm, 평균 강수일수는 10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비를 대비한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5월 날씨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하기 때문에 봄에 입는 얇은 긴 옷가지 위주로 짐을 꾸리시기 바랍니다.

오사카의 여름(6월, 7월, 8월, 9월) 날씨 및 옷차림 - 오사카의 가장 더울 시기, 장마 시즌 포함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방에서 가장 더운 시기는 평균적으로 6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입니다. 

일년 중 가장 더울 시기는 8월초~중순 정도이며, 그때 평균 최고기온는 33도정도 최저기온은 25도로 한국보다도 덥다고 느껴질 시기입니다. 

6월 초순에서 7월 중순까지 고온다습한 장마 기간이며, 8월부터 10월에 걸쳐 태풍의 영향을 받습니다. 

장마 기간이라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일은 드물고 아침저녁에만 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사카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시기만 빼고는 대체적으로 여행하기에 무난한 날씨입니다. 

7,8,9월은 전형적인 여름 날씨입니다. 간사이 지방의 여름은 한국보다 길어 9월까지도 여름의 날씨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6월은 서울의 6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20℃,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7.8℃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7.8℃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84.5mm, 평균 강수일수는 11.2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낮에 뜨거운 햇살에 대비한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심이 좋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셔서 피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중 비를 대비한 작은 우산 하나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사카의 7월은 평균 강수량이 157mm, 평균 강수일수는 9.9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균 최저기온은 영상 24.3℃,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31.6℃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7.3℃로 서울의 한여름 날씨보다 더 덥습니다. 

더운 날씨에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얼음물을 소지해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비를 만날 수 있으니 휴대하기 용이한 우비나 작은 우산 등을 챙겨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25.4℃,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33.4℃, 월평균 일교차는 8℃로 우리나라 제주도의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90.9mm, 평균 강수일수는 6.9일 입니다. 

뜨거운 햇볕에 대비할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수시로 덧발라 주셔야 합니다. 또한 무더운 날씨라 여벌 옷이 많이 필요할 수 있으니 얇은 옷가지를 많이 챙겨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휴대하기 용이한 작은 양산 겸 우산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9월은 서울의 한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21.7℃,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9.3℃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7.6℃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60.7mm, 평균 강수일수는 9.4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비를 대비한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7월 하순 날씨와 비슷하고 일교차가 더 크기 때문에 얇은 여름 옷가지 위주로 짐을 꾸리시되, 얇은 카디건 하나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가을(10월, 11월, 12월) 날씨 및 옷차림

10월부터는 가을 날씨에 맞는 옷차림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특히, 오사카는 12월까지 늦가을의 날씨이니 12월에도 따듯한 겉옷 정도면 충분히 여행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오사카의 10월은 서울의 9월 하순 날씨와 비슷합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15.5℃,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23.3℃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7.8℃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12.3mm, 평균 강수일수는 7.9일 입니다. 

가을에 입는 얇은 긴 소매 옷과 외투 위주로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한 달 평균 일주일 이상 비가 내리기 때문에 작은 우산 하나 가져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사카의 11월은 평균 강수량이 69.3mm, 평균 강수일수는 6.2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균 최저기온은 영상 9.9℃,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17.6℃로 조금 선선한 봄가을 날씨를 보입니다. 일교차는 월평균 7.7℃ 입니다.

여행하기에는 큰 무리 없는 서늘한 기온분포를 보이므로 긴 소매 옷과 함께 걸칠 수 있는 외투나 점퍼를 입고 여행하시면 좋습니다. 여행 중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 우산이나 우비를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오사카의 12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5.1℃,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12.3℃로 우리나라의 늦가을의 기온분포를 보입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7.2℃이며, 평균 강수량은 43.8mm로 적은 편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5.5일로 비가 자주 오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의 늦가을과 비슷하게 쌀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소매 옷들과 따뜻한 외투를 챙기시고, 두를 수 있는 머플러나 숄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비는 자주오지 않지만 만일에 대비하여 작은 우산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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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겨울산 산행 눈꽃여행지 베스트5

순백의 눈꽃이 햇살에 반짝이는 고즈넉한 겨울산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로 등반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설경을 찾아 떠나는 산행길, 설경이 멋진 국내 겨울산 베스트5를 소개한다.

◇ 강원도 설악산(울산바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에 눈꽃을 보기 위한 여행에 가장 대표적인 산입니다.

인제 고성 양양 속초에 걸쳐있는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고 웅장하다. 

겨울이면 웅장한 산세에 화려한 눈꽃이 골짜기 마다 장식되어 있고 소복히 쌓인 눈이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설악산의 울산바위코스, 권금성코스, 금강굴 코스 등 세가지 코스는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산책형 완만한 트래킹 코스다.

◇ 강원도 대관령(삼양목장, 양떼목장)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겨울이 오면 대관령 정상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덮힌다. 

2018년 2월에 열릴 예정인 대관령 눈꽃축제는 눈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겨울 생활문화 축제이다.

겨울이면 1m 이상의 눈이 쌓이는 대관령의 생활문화를 전통문화로 계승하고, 눈마을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축제이다.

눈꽃축제는 눈조각, 썰매체험 등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놀거리가 많다. 

1,000m 고지에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목장은 40년간 잘 보존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최대 자연 순응형 체험 목장이다.

◇ 강원도 오대산(상원사)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겨울에 오대산의 능선에 오르면 앙상한 고사목과 적설 등이 어우러져 겨울 산의 신비로움을 느끼한다. 

빼어난 산세와 어우러진 월정사에서 국보 제 48호 팔각 구층 석탑&대웅보전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오대천과 함께하는 일주문에서 무공해 청정수인 전나무 숲길까지 산림욕도 가능하다. 

월정사의 상징이기도 한 전나무 숲길은 수령이 50여년 된 아름드리 고목들로 총길이가 1㎞에 달하는 숲길로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은 명소다.

오대산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도 가파른 계곡이 없고 눈사태의 위험도 없어 겨울에도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이다.

◇ 제주도 한라산(다양한 등반코스, 백록담)

◇ 강원도 태백산&함백산(만항재 눈꽃)

(출처 : 한국관광공사)

태백산은 민족의 영산(靈山)이라 불리는 산으로 태백산맥의 주봉이다.

태백산을 기점으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오므로 백두대간의 분기점으로 여겨진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해 등산이 수월한 편이며 가지 속까지 붉은 주목과 야생화 군락지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특히 정상에서 보는 일출과 겨울철 주목 군락지에 펼쳐지는 겨울 눈꽃이 유명하다.

태백산 국립공원의 명소로는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태백산 천제단과 검룡소가 있다. 

천제단에서 보는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월 중하순에는 태백산에서 눈꽃축제가 열린다.

만항재는 백두대간의 굵은 등줄기를 가로 지르는 고개로 함백산과 태백산 사이에 위치한다. 

고갯마루의 해발고도는 1330m나 된다.

만항재는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야생화로 이름난 명소지만 겨울의 매력도 그에 못지않다. 

기온이 급강하한 날 아침에 낙엽송 가지마다 서리가 얼어붙어 상고대가 만들어지면 그 풍경은 가슴이 짜릿 할 정도로 아름답다.

하와이 날씨정보 (연중/월별 날씨, 여행시기 등)

하와이는 크게 카우아이, 오아후,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 하와이 섬의 여섯 개 주요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섬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하와이의 섬은 섬마다 가진 매력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의 날씨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와이 날씨는 연중 기온 변화가 미미하고 매우 일정한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와이를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며, 1년 동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하와이도 실제로는 계절이 나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는 5월부터 10월에 이르는 여름(하와이 말로 카우)과 11월에서 4월까지 겨울(하와이 말로 호오일로)의 두 계절이 있습니다. 

낮 평균 기온은 여름철이 29.4℃, 겨울철이 25.6℃입니다. 밤 평균 기온은 이보다 5~6도 가량 낮습니다.

하와이 날씨는 거의 일년 내내 섬 북동쪽 사면으로 시원하고 다습한 무역풍을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 바람이 높은 산의 경사면을 타고 상승하는 과정에서 습기가 구름으로 응결되어 비가 됩니다. 그래서 비는 대부분 섬 북동쪽에 있는 산과 계곡에 집중됩니다. 하와이에 비옥하고 초목이 무성한 열대 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바로 이 기후 현상 때문입니다.

11월에서 3월 사이가 비가 제일 많이 오지만 하와이 날씨는 매우 국지적이어서 겨울비로 여행 계획이 차질이 빚어질 일은 없답니다. 지금 비가 오더라도 다른 화창한 해안 지역을 반드시 찾을 수 있으니까요.

 결국 여름이 여행하기에 더 좋은 계절인 것 맞지만, 하와이의 여행시기는 1년 내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와이 저쪽에서 무역풍이 불면 이쪽은 십중팔구 시원한 산들바람이 붑니다. 연중 예닐곱 번 정도는 무역풍이 완전히 멈추는데 이 때 바람이 방향을 바꾸어 남쪽이나 서쪽에서 불어오면 태풍이 일거나 무더운 날씨가 됩니다. 섬 사람들은 이것을 "코나" 날씨라고도 부릅니다. 코나는 바람이 불어가는 쪽이나 남쪽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에서 이런 날씨가 비롯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와이 연안의 수온은 연중 일정하게 온화합니다. 평균 수온은 23.3℃이며 여름철 최고 수온은 26.7℃입니다. 섬 해안과 계절에 따라 파도 형태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여름 바다는 모든 해변에서 전반적으로 잔잔한 편입니다. 겨울철에 노스 쇼어 해변에는 태평양 태풍의 영향으로 섬을 향해 거대한 파도가 일면서 하와이의 전설적인 빅웨이브가 형성됩니다.

파도는 아주 국지적인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어떤 해변의 파도가 너무 커다 싶으면 다른 해변의 잔잔한 파도를 찾아가면 됩니다. 특히 겨울철에 강한 해류가 일면 날씨에 관계없이 어떤 해변이라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파도가 잔잔하여 스노클링 등의 가벼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아침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가 될수록 파도가 쎄져서 수영하기에 힘이 들수 있습니다. 

일본 온천 여행! 일본 인기 온천여행지 베스트 10

추우면 추울수록 즐거워지는 여행지, 바로 온천이다. 따뜻한 노천온천에 몸을 푹 담그고 바라보는 비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온천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인 일본에는 100개가 넘는 온천 여행지가 있는데, 이 중 어디로 떠나야할 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익스피디아에서 겨울을 맞이하여 일본의 온천 여행지 중 딱 8곳만 엄선하였다.

이번 기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일본 온천 여행을 한 번 계획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홋카이도 제일의 온천 여행지, 노보리베츠

JR 삿포로역에서 열차로 1시간 20분, 시코츠토야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위치한 노보리베츠는 홋카이도 제일의 온천 여행지다. 지옥계곡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유황 온천을 비롯하여 총 9가지의 다양한 성분의 온천수가 솟아난다. 노보리베츠는 특히 눈이 내릴 떄 온천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규모 온천 연못인 오유누마에서 즐기는 천연 족탕은 노보리베츠 온천 여행의 하이라이트. 노보리베츠의 온천 료칸에서 1박을 할 경우, 삿포로역에서 송영버스를 500엔에 탈 수 있으니 떠나기 전 미리 체크할 것.

귀족들의 온천 여행지, 하코네

도쿄 신주쿠역에서 특급 로망스카를 타고 85분, 하코네는 도쿄 근교의 오랜 피서지다. 일본의 명산 후지산과 아름다운 호수 아시노코에 둘러싸여 있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후지산을 바라보는 뷰는 절경이다. 예로부터 귀족들의 별장이 많던 하코네에는 유서 깊은 하이 클래스 료칸들이 많아서 프라이빗한 온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후지산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칼데라호 ‘아시노코’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온천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일본 3대 온천 여행지, 쿠사츠

도쿄 신주쿠역에서 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 쿠사츠 온천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3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힌다. 쿠사츠 온천의 원천은 분 당 32,300리터 이상의 온천수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유량이 풍부하고, 수질도 훌륭하다. 뜨거운 온천수를 식히기 위한 온천 밭, 유바타케는 오직 쿠사츠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온천 마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유카타 차림으로 마을을 산책하며 온천 순례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쿠사츠 온천의 매력 포인트.

금빛 은빛 반짝이는 온천 여행지, 아리마

오사카와 고베가 있는 간사이 지역의 대표 온천 여행지, 아리마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온천수의 성분들도 뛰어나기로 유명한 아리마의 대표적인 탕이라고 하면 킨노유(금탕)과 긴노유(은탕)를 들 수 있다. 킨노유는 철분 성분이 많아 붉게 산화된 적갈색 온천이며, 긴노유는 탄산을 함유한 무색투명한 온천이다. 대부분의 아리마 온천 료칸들에서는 이 두 가지 온천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꼭 두 온천을 비교하며 만끽하도록 하자.

나만 알고 싶은 온천 여행지, 키노사키

오사카에서 2시간 30분, 키노사키는 마을 한 바퀴를 도는데 채 1시간이 넘지 않을 정도로 자그마한 온천 마을이다. 아리마 온천보다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일본 소도시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키노사키에서는 유카타를 입고 마을 산책을 하는 것이 아주 흔한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키노사키의 가장 큰 장점은 소토유 메구리라고 불리는 공용 온천 순례다. 키노사키 내 료칸에서 숙박하는 여행객이라면 체크아웃 전까지 7개의 소토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초심자를 위한 온천 여행지, 유후인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일본 온천여행지 1위, 바로 유후인이다. 유후타케 산과 긴린코 호수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자연,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넘쳐나는 상점가 거리, 미술관과 카페가 넘쳐나는 예술적 분위기까지! 초보 온천 여행자라고 하더라도 절대 실패하지 않을 매력 만점 여행지다. 유후인의 온천료칸은 마을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개별 노천온천이 있는 객실을 갖춘 료칸들도 많아  일행끼리 오붓하게 온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8개의 온천 지옥순례, 벳부

후쿠오카에서 JR 소닉을 타고 2시간, 벳부는 유후인과 함께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여행지다.  일본 제일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부는 마을 곳곳에서 유황 냄새와 수증기가 뿜어져 나와 신비로운 정취를 이룬다. 벳부 온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간나와 지구를 중심으로 주변 온천 지역을 둘러보는 것을 지옥온천 순례다. 8개의 지옥 온천 중 코발트블루 빛의 아름다운 우미 지옥과 온천열로 60마리의 악어를 키우는 악어지옥이 백미다.

세계 유일의 천연 모래찜질 온천, 이부스키 

눈부신 태양과 야자나무, 탁 트인 바다. 남국의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이부스키는 일본 본토의 최남단인 가고시마에 있는 온천 여행지다. 이부스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천연 모래찜질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온천수가 해안에서 솟아나는데, 이때 뿜는 열기로 인해 뜨거워진 모래를 덮는 찜질욕은 피로회복과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규슈 신칸센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이 더 좋아진 이부스키. 올겨울에는 이부스키에서 검은 모래찜질 온천을 해보자.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의 숨겨진 도시 10선

로마, 파리만큼 유명한 도시는 아니지만, 유럽인들이 찾는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의 숨겨진 도시들이 있다. 

유럽 여행을 갈때 지나가는 길이라면 한번쯤 들려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체스키크룸로프 / 체코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작은 도시이다. 

《크룸로프 성》을 포함한 뛰어난 건축물과 역사 문화재로 유명하며, 체스키크룸로프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안시 /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진 안시 호수를 끼고 있으며 아름다운 올드타운이 있는 유수의 관광도시이다. 

폴페로 / 영국

잉글랜드 서쪽끝 콘웰지방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로, 영국인들이 자주 찾는 휴양지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