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환율(호주 환율) 지속적인 하락세!











호주 달러는 올해 9월에 914.81원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지금은 1 달러에 826.15원인데요.


이는 15년 11월에 1달러당 800.61원을 기록한 이후에 최저치를 기록 중이네요.



국내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상대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모간스탠리에서는 호주달러가 2019년에 미 달러 대비 65센트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모간스탠리가 전망했습니다. 

모간스탠리 글로벌 통화전략 대표 한스 레데커는 미 달러 대비 호주달러 환율이 내년에 67센트로 떨어진 뒤 2019년에는 65센트까지 더 후퇴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그는 미 국채 금리 대비 호주 국채 금리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투자자들은 상당히 매력적인 실질 수익률을 자랑하는 개발도상국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호주 통화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예상대로 간다면 현재 호주달러의 환율은 800원 이하로 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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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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