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경보단계
스페인의 정식 국명은 스페인 왕국(Kingdom of Spain)으로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 왕국(Reino de Espana)이다.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에 있으며, 국토 총 면적은 505,370km2로 한반도의 약 두 배이다.
인구는 4,704만 명(2012년 현재)이고 대다수의 라틴족 외에 원주민인 이베리아인, 로마인, 게르만인, 아랍인 등 다양한 혼혈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다.
공용어인 스페인어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필리핀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3억 명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고 있어 중국어, 영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일반적으로 스페인어라고 하면 카스티야 지방의 방언을 가리키지만, 스페인의 많은 지역에서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여, 카탈루냐, 바스크 등에서는 각각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총생산은 1조 4110억 달러로 세계 14위의 경제력을 자랑하며, EU 및 NATO 회원국으로 세계 모든 국가와 우호 관계를 추구하고 있다.
남색경보 -> 황색경보 -> 적색경보 -> 흑색경보 순으로 발동이 되며,
황색경보 부터는 여행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색은 철수권고가 내려서 여행이 취소될수도 있고요.
흑색경보인 지역은 여행을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흑색경보(여행금지)내려진 지역에 여행을 할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주의 :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전지역
여행자제 : 바르셀로나
-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움직임으로 인한 집회, 시위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테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유의해야 할 지역
ㅇ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 거리에는 관광객을 가장한 3-4명으로 구성된 소매치기단이 많이 활동하고 있음
- 구시가지 고딕 지구(까데드랄, 피카소 박물관 등 주변)는 길이 좁아 소매치기 사건이 많이 발생
- 산츠역 주변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역사 내에서 소매치기가 많이 발생
- 몬주익 언덕(올림픽 시설, 미로 미술관 등 위치)은 비교적 한적한 지역으로서 흉기로 위협하는 강도 사건이 가끔 발생
ㅇ 마드리드
-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지하철 안에서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
- 아토차역 등 기차역을 중심으로 한 시내 한적한 이면 도로에서 ‘목 조르기’ 강도 사건이 가끔 발생
- 시내 중심가(그란비아, 스페인 광장, 솔 광장 등) 주변 골목길에 위치한 오스탈(Hostal), 펜시온(Pension) 등 저가 숙소를 찾는 과정에서 범죄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음
ㅇ 그라나다
- 알바이신 지역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미로 같은 좁은 골목길에 조명이 어두워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야간에 단독으로 산책하는 것은 자제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주의를 요함
ㅇ 라스팔마스
- 야간의 라스팔마스시 항만 부두 지역 및 산타카탈리나공원, 특히 축제 기간인 1월 중․하순~2월 중순 사이에는 야간 및 새벽에 통행하는 것을 자제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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