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터키 위험지역, 자제지역 등 여행경보단계 안내

터키 여행경보단계 안내

터키 환율이 지금 낮아져서, 

터키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지금 터키는 터키 정세가 불안정하다보니 치안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터키 여행가 계시거나, 가실 계획이신 분들은 아래 여행 경보 내용 확인하셔서

안전한 터키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등급별 여행경보 안내

남색경보 -> 황색경보 -> 적색경보 -> 흑색경보 순으로 발동이 되며, 

황색경보 부터는 여행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색은 철수권고가 내려서 여행이 취소될수도 있고요.

흑색경보인 지역은 여행을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흑색경보(여행금지)내려진 지역에 여행을 할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외교부 홈페이지)

여행주의 : 황색 / 적색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여행자제 : 이스탄불

철수권고 : 가지안테프, 디야르바커, 마르딘, 반, 바트만, 비트리스, 

빙골, 산리우르파, 시르낙, 시르트, 엘라지, 

킬리스, 툰셀리, 하카리,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히타이)

터키 정치 상황이 현재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터키 여행하실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치안 문제가 있어 대부분 지역은 여행주의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매치기, 술값사기, 도난, 물품 강매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각종 호의를 베풀며 한국어 또는 유창한 영어로 접근하여 

술집이나, 샵으로 유인한 후 바가지 욕므을 씌우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유의하시지 바랍니다. 

이스탄불의 경우 여행자제 지역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스탄불의 경우 테러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총기 사고의 발생 위험도 다소 있습니다.

각종 집회 등이 발생하여 예상치 못한 시위가 발생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스탄불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내용 숙지하시어 시위에 휘말리거나 각종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철수권고인 지역들은

동쪽에 위치한 지역들로 인근에 시리아, 이라크가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전쟁지역으로 전쟁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철수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